강득구 “이재명정부 성공·지방선거 압승”…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신고은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23:04]

강득구 “이재명정부 성공·지방선거 압승”…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선언

신고은 기자 | 입력 : 2025/12/15 [23:04]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과 내란세력 청산,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기치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원은 15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며 “이 세 가지 과제를 가장 확실하게 실현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 강득구 의원이 국회소통관에서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강 의원은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국가 비전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해왔고, 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수석사무부총장으로서 당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며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열 정권 시기 강도 높은 대여 투쟁을 자신의 정치적 이력으로 내세웠다. 강 의원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집사게이트 등 김건희 일가 관련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하고 공론화했으며, 민주당 내에서 윤석열 탄핵을 최초로 주장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그는 “고소·고발을 여러 차례 당했지만 단 한 번도 물러서지 않았다”며 “서슬 퍼런 권력 앞에서도 싸워야 할 때 싸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붙은 별명인 ‘내란 강펀치, 최강 강득구’에 대해서도 “그 강펀치는 지금도 유효하다”며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에 대한 책임도, 반성도 없는 정당으로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국민의힘을 심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의 적임자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3선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부지사를 역임하며 지방행정과 지방정치 전반을 경험했고,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초대 공동대표로 지방 정치인들을 조직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구호가 아닌 법과 제도로 지방자치를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의 핵심 키워드는 ‘일사불란함’이었다. 강 의원은 “대통령 혼자서는 개혁을 완성할 수 없다”며 “당·정·청 원팀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때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전투력과 추진력을 갖춘 지도부,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합된 집권당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그 역할을 맡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대 평당원으로 시작해 한결같이 민주당과 함께해왔다”며 “당원주권시대에 맞는 강력한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당원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대로 싸우고 제대로 일하는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호소했다. 강 의원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청산,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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