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이스하키협회 초등부 대표팀이 2026년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의미 있는 새해 출발을 알렸다.
경기도 초등부 대표팀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폐막한 제25회 벨 캐피탈 컵 국제아이스하키대회 U13 디비전 AA 그룹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의 Carinthian Eagles를 4-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결승전은 NHL 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우승 확정 직후 경기장에 울려 퍼진 애국가와 함께 현지 교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더해져 새해 첫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도 대표팀은 예선리그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결승전까지 총 7경기를 치르는 동안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이고 조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84개 팀, 약 4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도 대표팀이 출전한 U13 디비전 AA에는 16개 팀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초등부 대표팀 단장을 맡은 이성연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장은 “예선 초반에는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2피리어드 이후 선수들의 몸이 풀리며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결승전에서는 NHL 경기장이라는 큰 무대에 대한 긴장으로 초반 플레이가 경직됐지만, 첫 득점 이후 정상적인 경기력을 되찾아 끝내 값진 우승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초등부 대표팀은 2024년 U13 디비전 A 우승에 이어, 올해 디비전 AA에 도전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연속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매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키우고 있으며,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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