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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재단은 미주한인이민 123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기념대회'를 지난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903년 하와이 이민 이후 미주 한인이 이루어낸 역사적 성취를 재조명한 가운데 미주 한인 사회 주요 인사와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한인재단(총재·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총재)이 주최했다. 한국계미국시민협회(LOKA-USA/MD)와 대한민국 미주한인의 날 운영본부, 사단법인 한국교육선진화재단이 주관했으며 대한민국헌정회가 후원했다.
사단법인 신라오릉보존회와 비단길한인문화예술단의 협찬, 세계한인총연합회 고상구 총회장의 화환이 전달됐다.
행사 이후 김경초 박사, 심일웅 박사, 오양심 박사, 최인자 장학위원장, 박충남 총회장, 한형동 박사, 박준현 박사, 송수왕 박사, 김순상 회장에게 공로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이나연 교수(사단법인 한국교육선진화재단 수석부총재)에게는 메릴랜드주 2026년 미주한인의 날 선포문과 감사장이 각각 전해졌다.
아메리카국제대학교(America International University) 문화예술대상 및 감사장 수여식도 이어졌다.
제2부 기념공연은 심일웅 박사(비단길한인문화예술단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미주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박상원 박사가 한국어유엔국제교사자격증을, 오양심 박사가 한국어국제교사 자격증을 각각 수여했다.
오일영 한국어 국제교사는 소감을 통해 “한국어국제교사자격증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선 사명”이라며, “한글이 인류의 사고와 문화를 함께 성장시키는 언어라는 믿음 아래 세계 각지의 학습자들에게 한국어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교육 현장에서 언어에 담긴 역사와 정신, 공동체의 가치를 충실히 전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세계에 알리며, 한국어가 유엔 공용어로 자리매김하는 미래를 향해 국제 현장에서 한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상원 박사는 미주 한인 이민 선조들의 역사와 헌신을 계승하고 차세대에게 전하는 것이 미주한인의 날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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