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나주시민 환호 속 출판기념회 성료... “나주의 봄 열 것”- 저서 <오직 시민만 봄> 출간... 차기 지선 나주시장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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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 빛가람동)이 지난달 31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차기 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 의원의 저서 <오직 시민만 봄> 출판기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김대중 전남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시민 수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원이·고민정·양부남 등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축전과 영상 메시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신정훈 의원은 이날 “이재태 의원에게 늘 빚을 지고 살아왔다. 시민들이 대신 갚아달라”며 축사를 통해 이 의원의 정치 여정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 ▲ 이재태 전남도의원이 지난달 3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저서 <오직 시민만 봄>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이재상 호남본부장 > |
이재태 의원의 <오직 시민만 봄> 저서에는 나주가 당면한 교육, 농업, 복지, 에너지, 지역개발, 행정, 자치개혁 등에 관한 과제들을 7개 분야로 나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한 과정들이 담겼다.
이 의원은 “어떤 글은 분노로, 어떤 글은 안타까움으로, 또 어떤 글은 희망으로 써 내려갔다”며 “어떻게 하면 나주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은 현장에 있다. 화려한 정책이나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 속에, 시민들의 목소리에 해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또 아버지의 아버지가 대를 이어 살아온 이 땅에서 태어나 자랐고 국회에서 일할 때를 빼고는 단 한 번도 이 땅을 떠난 적이 없다”면서 “이것이 제가 현장을 뛰는 이유이며 끝까지 이 땅을 지키려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날 ‘시민이 묻고, 이재태가 답하다’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인구소멸과 지방소멸의 위기, 수도권 집중과 지역 격차의 심화, 청년 유출, 고령화의 가속 등 나주가 직면한 문제들을 주제로 시민들과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재태 의원은 “나주의 내일은 화려한 공약이 아니라 오늘의 성실한 실천에서 만들어진다”며 “나주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민과 함께 나주의 새로운 봄을 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재태 전남도의원은 언론인, 공무원, 국회의원 보조관에 이어 전남도의회 대변인,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2022년 6월 전남도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3년 6개월 동안 나주 지역 곳곳을 찾아 민생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단단한 지지층을 결집한 이재태 의원이 차기 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서 윤병태 현 시장과 경쟁 구도를 공식화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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