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AI로 언어치료 사각지대 줄인다”소아재활센터 착공 및 인공지능 기능 활용 디지털 언어재활 솔루션 국책사업 추진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AI 기반 디지털 언어재활 솔루션 임상연구와 소아재활센터 건립을 동시에 추진하며, 소아언어·재활치료의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공모에서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 건립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2025년 상반기 설계·착공을 시작해 2026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면적 470㎡ 규모에 감각통합치료실을 포함하여 8개 치료실이 들어서며, 국·도비 24억 4400만 원이 투입된다.
소아재활센터 개설을 앞두고 이천병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AI 디지털헬스 전환 사업에 참여해 아동용 인공지능 기술 활용 언어재활 솔루션 ‘아이톡체크’와 ‘하이동동’을 활용한 국책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 대형병원까지 이동해야 했던 장애 아동과 가족에게 지역 내 치료를 제공하는 한편, 디지털 언어재활 임상연구와 연계해 ‘AI+오프라인 재활 인프라’를 갖춘 공공 소아재활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다.
2025년 12월부터 언어재활치료실을 개설하여 전문 인력 지원이 제한적인 이천지역에서 보호자 교육을 통한 가정 내 반복훈련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해 후속 보건소·특수교육지원센터·유관 복지기관으로의 확산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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