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란 청산·사법개혁이 시대정신”…'노모' 정치이용 장동혁 비판도

신고은 기자 | 기사입력 2026/02/18 [16:38]

박지원 “내란 청산·사법개혁이 시대정신”…'노모' 정치이용 장동혁 비판도

신고은 기자 | 입력 : 2026/02/18 [16:38]

[신문고뉴스] 신고은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사법개혁과 부동산 문제, 윤석열 전 대통령 관련 재판을 둘러싸고 강도 높은 메시지를 냈다. 또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노모'를 이용한 정치행위에 대해 연이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 박지원 의원이 국회 법사위에서 질의하고 있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선고일을 하루 앞두고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청산 3대 개혁은 시대정신이자 국민적 요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5, 200만 온 국민은 지귀연 재판장의 현명한 선고는 사형이기를 소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이어 박 의원은 최근 추진되는 사법개혁 법안과 관련해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희대 대법원장이 사법개혁 법안에 대해 공론화를 제안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출석과 정책 청문회를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필리버스터로 법안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며 여권과 민주당의 총결집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6~17일 연이은 게시글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다주택 보유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박 의원은 장 대표가 다주택자 관련 발언 과정에서 모친을 언급한 점을 비판하며 “노모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발언은 부적절하다”며 "그 자체로 불효"라고 잪었다.

 

또 “다주택자를 보호하는 정책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할 수 있다”며 다주택 규제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이 국민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가하며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이를 증명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혁 대표의 2022년 사진을 이용한 '노모' 및 '효도'팔이 정치는 현재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는 물론 SNS 등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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