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예산과 실행으로 증명”… 목포 원도심 구조개혁-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 6·3 지방선거 목포 제2선거구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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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목포 제2선거구(산정·대성·죽교·북항·목원·동명·만호·유달) 출마를 선언한 강성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 제2선거구(산정·대성·죽교·북항·목원·동명·만호·유달)에 출마를 선언한 강성찬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예산과 실행’을 전면에 내세우며 책임정치를 선언했다.
앞서 지난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한 강 예비후보는 목포 출신으로 청호초등학교, 목포제일중학교, 남악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년 정치 기반을 다져왔으며, 재목신안군향우회 청년 조직국장, 신안군청년회 위원, 시민 모임 ‘평광’, 목포 대혁신 포럼 청년위원장 등을 맡아 민생과 정책 현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
강 예비후보는 침체된 목포 원도심의 현안을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특히 고질적인 주차난에 대해 단순한 공간 부족이 아닌 도시 기능의 병목 현상으로 규정하고 ▲국·공유지 및 민간 유휴 부지의 단계적 발굴 ▲소규모 분산형 공영주차장 확충 ▲자투리 공간 기능 재배치를 병행하는 입체적 해법을 제시했다. 공급 확대와 상권 동선 개선을 동시에 추진해 체류 시간 증가와 상권 회복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후 건물 재생 공약 역시 외형 정비에 그치지 않는다. 원도심의 방치 공간을 청년 창업 거점과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전환하되, 운영 구조와 지속 가능성을 사전에 설계해 단발성 사업이 아닌 경제 기능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강 예비후보가 강조한 부분은 ‘예산’이다. 경제학 전공과 회계 분야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예산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 재정 구조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하고, 정책 제안부터 예산 편성, 집행 관리, 성과 검증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치로 증명하겠다고 자신했다.
강성찬 예비후보는 “등록증을 받아 들며 책임의 무게를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이제는 준비가 아니라 실행의 시간이다. 말보다 실천으로, 결과로 목포 원도심의 변화를 증명하기 위해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의 출마는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지역 정치의 판단 기준을 구호가 아닌 현실체감형 정책 추진과 실행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목포 원도심의 구조적 과제를 실제 재정 설계와 실천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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