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 "이번 선거는 목포 체질 바꾸는 선택... 목포 크게 쓰자"- 3일 시의회서 목포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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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3 지방선거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 >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3일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목포시의회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달 7일 저서 <목포, 크게 쓰자>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지역민들과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목포를 더 크게 쓰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무안반도 통합을 꼽았다. 그는 “목포·무안·신안이 함께 커져야 서남권의 체급이 커진다”며 “그동안 통합이 지연된 이유는 정치가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향후 무안반도 통합이 합의된다면 차기 통합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과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감수하겠다는 결심도 밝혔다.
다음으로 목포의 강점인 항만 기능을 재정비해 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신항을 해상풍력 배후단지 중심지 육성 ▲남항·내항은 해양관광 거점 조성 ▲목포항(선창)은 국제 전자상거래 물류 허브 추진 ▲북항은 수산식품 산업벨트로 조성해 물류와 관광까지 결합된 서남권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목포는 소외되는 도시가 아니라 서남권 미래산업을 완성하는 핵심도시가 되어야 한다”면서 목포를 ‘배후도시’가 아닌 ‘전략 거점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기반 확충과 관련해서는 ▲30분 광역교통망 구축 ▲목포–영암 신대교 추진 ▲주거 재설계 및 역세권 개발 ▲의료 기능 강화 및 교육 경쟁력 제고 ▲호텔·컨벤션 유치 통한 도시 브랜드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면서 지역 경제의 중심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육성진흥기금 조성과 함께 (시장에 당선될 경우) 시장 급여 전액을 소상공인진흥기금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대해 “인물 경쟁이 아니라 목포의 체질을 바꾸는 선택”이라며 “목포를 더 크게 쓰고, 매관매직, 사업 비리 등을 원천 차단해 서남권의 거점도시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포에서 태어나고 자라 30대 연청 목포지회장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당을 떠난 적 없이 함께해 왔다”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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