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67%, 2주 전과 동일...복지·외교 정책 높은 평가 [NBS]

임두만 편집위원장 | 기사입력 2026/03/12 [15:17]

李 대통령 지지율 67%, 2주 전과 동일...복지·외교 정책 높은 평가 [NBS]

임두만 편집위원장 | 입력 : 2026/03/12 [15:17]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 10명 중 약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4%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9%였다. 이를 2주 전 조사에 비하면 긍정평가는 67%로 동일하고 부정평가는 지난조사보다 1%p가 하락, 전반적으로 이 대통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음이 보인다. 

 

▲ 도표제공, 전국지표조사     

 

이번 조사에서는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동안 낮은 지지율이 나타났던 29세 이하 연령층과 7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도 긍정평가가 57%를 기록하는 등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역별 지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즉 대구/경북(긍정 56%), 부산/울산/경남(긍긍정 66%)에서 보듯 이 대통령에 대한 비토층이 얇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3%, 중도층은 71%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3%로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정운영 신뢰도도 66%로 높아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 역시 매우 높다. 이번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신뢰한다’는 응답은 66%,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9%였다.

 

이 또한 전 연령층 전국 지역별 조사에서 모두 신뢰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92%, 중도층의 71%가 국정운영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61%로 높게 나타났다.

 

복지 정책 66%로 가장 높은 평가

 

 

이같은 높은 지지율과 국정 신뢰도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평가에서도 알 수 있다.

 

즉 이재명 정부의 정책 중에서 복지 정책이 가장 높은 긍정 평가(66%)를 받고 있으며, 이어 외교 정책 62% 경제 정책 60% 등이 60%가 넘는 국민들에게서 긍정평가를 받았고, 부동산 정책(57%) 대북 정책(54%)도 과반이 넘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은 지난 조사 대비 17%포인트, 경제 정책은 9%포인트 긍정 평가가 상승해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반면 복지·외교·대북 정책 평가는 이전 조사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 분석에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모든 정책 분야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로 2026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7.3%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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