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수 전 전남도의원 “민심은 천심”... 장흥군수 경선 앞두고 존재감 키워- 지역 구석구석 민생 현장 찾아 소통 행보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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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곽태수 전 의원 페이스북 |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장흥군수 선거에 나선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이 연일 생 현장을 찾아 생활밀착형 장흥 일꾼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곽 전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구석구석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열린 행정과 소통 등을 강조하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군청 앞에서 열린 회진 토석채취허가지에 대한 채석허가 기간 연장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에 동참해 ‘채석허가 기간 연장 결사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혔다.
곽 전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3번의 기간 연장 허가로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가 30년간 이어졌다”면서 “오는 6월 말 만료되는 기간이 더 이상 연장돼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발파와 채석작업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비롯해 운반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도로파손 및 주택, 건물의 균열 등 다양한 피해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돌 운반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주변에 회진초등학교와 회진중학교가 위치해 학생과 주민들이 상시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고 꼬집었다.
또한 “임산부가 유산하는 사례와 소 등의 가축사육에도 지장이 있었고, 어느 때는 발파 시 돌 파편이 주변 이회진 마을까지 날아오는 등 사고 위협과 불안이 늘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흥군에서 기간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확답이 있을 때까지 회진 석산 연장 반대추진위원회와 주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선거에 나선 곽태수 전 전남도의원이 구석구석 지역의 민생 현장을 찾아 지역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곽태수 전 의원 페이스북 |
한편, 곽 전 의원은 장흥 대전환 5대 공약으로 읍면 방문 이동 차량형 군수실 운영, 장흥형 반값 여행 프로젝트 등을 언급하고 “순수 장흥의 자원을 활용하여 장흥을 장흥답게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할 시기”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장흥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문제가 주요 과제로 거론된다. 장흥의 농축수산물과 자연·생태 자원의 브랜드화와 체류형 관광 산업 확대를 통해 지역 기반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25년간 축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흥 한우’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산업 확장 구상도 함께 나오고 있다.
청년 정책은 ‘유입’보다 ‘이탈 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거와 일자리, 교육 여건을 함께 개선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곽 전 의원은 “장흥 구석구석을 돌며 민심의 소리를 들을 때마다 더 이상 장흥의 침체와 위기를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이 느껴진다”면서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자신했다.
곽태수 전 도의원은 장흥의 지역 마을 이장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 이사장(3선), 장흥군의회 재선의원 및 7대 전반기 의장을 거쳐 제11대 전라남도의원을 역임,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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