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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이 K-POP 구조의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존 콘서트 중심에서 참여형 플랫폼으로 전환해 국가 간 경쟁과 참여 구조를 갖춘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단법인 K-POP 세계연맹은 지난 28일 서울 SETEC에서 연 ‘제9회 K-POP AWARDS’와 ‘K-POP 올림픽 선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행사를 주도한 박기환 총재는 “K-POP은 이제 스타 중심 공연을 넘어 각국 대표가 실력을 겨루는 글로벌 컨테스트로 진화해야 한다”며 “월드컵을 넘어서는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개국 KCOC 대표단과 주요국 주한 대사 및 외교 인사들이 참석해 K-POP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화공훈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문화·사회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K-POP이 단순 음악 장르를 넘어 국가적 문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K-POP 세계연맹은 향후 120개국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국가별 예선과 본선 리그 체계를 도입하고, 글로벌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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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기자 nandagre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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