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6 유달산 봄축제’ 개막... “봄꽃 가득한 유달산으로 봄소풍 가자!”

- 4일~5일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 및 노적봉 일대서 개막
- 유달산 느림봄 걷기대회, 보물찾기, 피크닉, 문화공연 등 진행
- 다양한 체험 활동 및 홍보 부스 운영... 부대프로그램도 풍성

이재상 호남본부장 | 기사입력 2026/04/01 [02:54]

목포시, ‘2026 유달산 봄축제’ 개막... “봄꽃 가득한 유달산으로 봄소풍 가자!”

- 4일~5일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 및 노적봉 일대서 개막
- 유달산 느림봄 걷기대회, 보물찾기, 피크닉, 문화공연 등 진행
- 다양한 체험 활동 및 홍보 부스 운영... 부대프로그램도 풍성

이재상 호남본부장 | 입력 : 2026/04/01 [02:54]

 

  © 목포시청 페이스북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완연한 봄을 맞아 개나리, 벚꽃, 목련, 수선화 등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이 오는 4일~5일 이틀간 목포 유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유달산에서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6 유달산 봄축제’는 봄날의 소풍 같은 시간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방지 민·관·경 합동점검을 비롯해 행사 구간 차량 전면 통제를 사전에 알리고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등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유달산 둘레길을 찾는 장애인 및 관광 약자를 위해 기존의 노후 산책로를 철거하고 황토 포장과 데크길을 신설하는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유달산 노적봉예술공원과 노적봉 일대에서 시작을 알리는 이번 축제는 오케스트라·버스킹·난타·하모니카·합창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봄내음 문화한마당’과 ‘봄꽃 가요열전’, ‘노적쌓기’, ‘봄바람 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아스팔트 그림판’, ‘봄꽃 스냅사진’, ‘어린이놀이터’ 등 풍성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중에서도 유달산의 꽃길을 걸어보는 ‘유달산 느림봄 걷기대회’, 유달산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는 ‘피크닉 떠나 봄’ 등은 사전 신청과 동시에 참여 희망자가 몰려 조기에 참가 접수가 마감되었다.

 

이에 목포시는 벚꽃 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노적봉에서 조각공원 길에 스탬프 미션을 따라 봄꽃과 함께 걷는 ‘길 따라 걷기 챌린지’를 추가로 진행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높인다. 

 

또한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나무의 향기를 느끼면서 직접 만들고 배우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감성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목재체험과 관련된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24.kr/Awh1U9Y)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61-247-5550로 하면 된다.

 

한편, 목포시는 동절기 장비 보수와 관리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을 4월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물과 빛, 음악이 레이저쇼와 어우러진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 평화광장에서 매주 화·수·목·일 저녁 2회(8시/8시30분)와 금·토 3회(8시/8시30분/9시), 각 20분씩 공연으로 진행된다. 6~8월 하절기에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회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기간에는 낮 분수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춤추는 바다분수와 함께 목포의 밤을 빛내는 불꽃축제로 이름난 ‘목포해상W쇼’는 오는 5월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일과 9월 19일에 관람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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