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 정상화 의지를 강조하며 교육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특수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모든 아이의 교육기본권”이라며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로 성장하지만 현재 교육 시스템은 그 차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교실 안에서도 일부 아이들이 배움에서 밀려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특수교육은 모든 아이가 동등하게 배우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특수교육이 교사의 희생과 학부모의 인내에 기대온 구조를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아이가 학교에 가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당연한 일상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특수학급 과밀 해소 ▲중증·중복장애 학생 포함 학급 정원 절반 수준 운영 ▲생활권 중심 소규모 특수학교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특수교사 행정업무 경감 ▲수업시수 기준 명확화 ▲교사 수급 안정화 ▲처우 개선 등을 통해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어떤 아이도 교실 안에서 배움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모든 아이가 함께 배우고 존중받는 교육을 경기도에서부터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메시지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계기로 발표된 것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전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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