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전격 합류”…국주영은 캠프, 전주시장 경선 판 변수 ↑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4/06 [22:24]

“정세균 전 총리 전격 합류”…국주영은 캠프, 전주시장 경선 판 변수 ↑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6/04/06 [22:24]

▲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한 국주영은 전주시장 예비후보   © 신문고뉴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 구도가 크게 흔들릴 전망이다. 국주영은 예비후보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영입하며 정치적 무게감을 대폭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국 후보 측은 6일 “국회의장과 국무총리를 모두 역임한 정치 원로 정세균 전 총리가 국주영은 후보의 진정성과 비전에 공감해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국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상징성과 정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 후보에 대해 “시의원과 도의원, 전북도의회 의장을 거치며 20년간 검증된 실력형 정치인”이라고 평가하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전주시가 직면한 1조 원 규모의 부채 문제와 지역경제 침체를 해결할 적임자로 국 후보를 지목했다. 그는 “유리천장을 깨고 호남 최초 여성 광역의장에 오른 경험과 추진력이 전주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주영은 후보 역시 정 전 총리의 합류를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고 표현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국 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가 보여준 통합의 정치와 실용 행정을 전주 시정에 구현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추진력까지 더해 전주 대개조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빚더미에 놓인 전주를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전주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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