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교육감 레이스 본격화…200명 결집 속 선대위 출범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4/18 [21:15]

강삼영 강원교육감 레이스 본격화…200명 결집 속 선대위 출범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6/04/18 [21:15]

 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선대위를 출범하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강 후보는 18일 오후 춘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지지자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속을 다지며 필승 의지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최윤 이사장을 비롯해 이용훈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공동선대위원장단으로는 곽도영 전 강원도의회 의장, 김영하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표, 김남순 민주노총 강원본부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도본부 의장, 김용빈 전농 강원연맹 의장, 김효종 전 강원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나홍주 전 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손상달 전 섬강초 교장, 신완철 대한민국안전연합회 이사장, 이승섭 전 강원도경제진흥원장, 이종주 전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전봉주 전 강원도교육청 행정국장, 현원철 전 춘천지혜의숲 이사장, 홍광표 국제로타리 공공코디네이터 등이 이름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고문단에는 강정길 전 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과 민병희 전 교육감이 참여했고, 자문단 대표로 김명연 상지대 교수가 함께했다.

 

정치권과 교육계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원에서는 새로운 비전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강삼영 후보의 교육철학이 강원교육의 변화를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상곤 전 장관은 “교육은 아이의 성장과 교사의 전문성, 공공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선대위 출범이 강원교육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희연 전 교육감 역시 “강원교육이 진보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격려사에 나선 민병희 고문은 “이익이 아닌 옳고 그름의 기준으로 교육을 바라봐야 한다”며 “강 후보는 아이와 교사를 중심에 두고 올바른 길을 걸어갈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최윤 상임선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 후보는 경청의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도민을 섬기며 승리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강삼영 후보는 출정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 덕분에 승리를 확신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끝까지 뒷심을 발휘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능하고 부패한 리더십을 넘어 유능하고 도덕적인 새로운 교육 리더십을 세워 강원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참석자들이 응원봉을 들고 “바꾸자 강원교육”, “빛나라 강원교육”을 외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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