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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김승호 수도권본부장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복지는 가장 확실한 투자이자 가장 든든한 약속”이라며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복지 현장 지원 확대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11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와 가진 간담회 및 교류 행사에서 “사람을 돌보는 분들이 존중받고 자부심을 가져야 도민의 삶도 더 단단히 지켜질 수 있다”며 “지난 4년 동안 경기도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오랜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왔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을 더 두텁고 넓게 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회복지사 여러분 덕분”이라며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한 약속과 동행은 앞으로도 더 굳게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2017년 이후 동결된 처우개선비 인상, 지원 대상 확대, 호봉 제한 폐지, 시설장 경력 인정 확대,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체계 강화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은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예산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현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특수근무수당 지원, 상해보험 지원, 대체인력 지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비 100% 지원 방식의 처우개선비 사업은 도내 2만6천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회복지사협회 측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해준 경기도에 감사한다”며 “사회복지사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도민 돌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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