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특별해지는 순간”…우상호 선대위 출범, 민주당 총력 지원

이재상 기자 | 기사입력 2026/05/15 [22:40]

“강원이 특별해지는 순간”…우상호 선대위 출범, 민주당 총력 지원

이재상 기자 | 입력 : 2026/05/15 [22:40]

 

[신문고뉴스] 이재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춘천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행사장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강원지역 공천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강원의 변화와 대도약”을 강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행사장은 민주당 상징색인 파란색 물결로 가득 찼다. 행사장 전면에는 ‘강원이 특별해지는 순간’이라는 문구가 내걸렸고, 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은 “우상호!”를 연호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민주당은 이번 강원 선대위 출범식을 중앙선대위 체제 전환 이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배치하며 강원 승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대통령이 보낸 남자 우상호, 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우상호”라며 “우상호 후보가 강원도를 힘 있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민들 눈이 번쩍 뜨일 만큼 강원도를 발전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첫 중앙선대위 회의를 강원에서 열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강원에서 실현할 든든한 파트너가 바로 우상호 후보”라며 “강원에 부는 파란 바람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정 대표가 춘천의 한 카페에서 들었다는 민심 이야기를 소개하며 “요즘 강원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우상호 후보 역시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선거”라며 “대통령이 보낸 사람 저 우상호가 강원 발전의 설계도를 갖고 왔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 대기업을 유치하고 강원형 산업을 육성해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강원을 만들겠다”며 “좋은 일자리와 미래산업 중심의 강원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 의원과 백승아 대변인,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등 강원지역 민주당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민주당은 이어 열린 강원 공천자대회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250여 명에게 공천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강원도를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핵심 승부처”로 규정하고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상호 후보를 ‘민주당 지방선거 1호 공천자’로 내세우며 강원 정권교체와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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