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세대 공감 잇는 전통문화 체험 운영

이미란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19:24]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 세대 공감 잇는 전통문화 체험 운영

이미란기자 | 입력 : 2026/05/20 [19:24]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은 20일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연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전통문화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아동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형형색색의 연등을 만들고 각자의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작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세대 간 유대감을 쌓았다.

 

  © 신문고뉴스


아이들은 직접 연등을 제작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아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활력을 얻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체감했다. 특히 함께 협력하고 덕담을 나누는 과정은 아동들의 사회성과 공감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됐다.

 

박은미 센터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은 방과 후 돌봄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대 간 소통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형성에 앞장서며 아동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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