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역광장·호수공원 분수대광장 잇단 유세… 김문수·안철수·양향자도 지원나경원 “이동환 뽑아야 고양이 산다”..이동환, 마지막 주말 총력유세(종합)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가 31일 선거 전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 화정역광장과 일산호수공원 분수대광장을 오가며 막판 총력유세를 펼쳤다.
유세에는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참석해 이동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세몰이 총력전을 펼쳤다.
저녁 7시 화정역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유세에 나서면서 현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나 의원은 “고양에 올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다른 1기 신도시가 발전할 때 고양은 그러지 못했다”며 “고양의 일자리와 발전을 위해 경제자유구역과 교통 발전을 추진해 온 이동환 후보를 다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GTX-A와 서해선 개통을 언급하며 “출퇴근 30분대, K-컬처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가 되면 고양은 으뜸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바뀌면 그동안의 노력이 도루묵 된다”며 “이동환을 뽑아야 고양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고 호소했다.
연일 유권자 접촉 강행군을 벌이고 있는 이동환 후보도 “고양시는 더 이상 베드타운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자족도시, 문화와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앞서 오후 일산호수공원 분수대광장에서는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의 지지 연설과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의 합동 유세가 열려 유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는 “이동환 후보만큼 도시계획과 기업 유치에 전문성을 갖춘 후보를 찾기 어렵다”며 “고양이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동환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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