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부흥회 저자 3인 “오세훈 강력 심판 및 정원오 적극 지지” 공개 호소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4:58]

대한경제부흥회 저자 3인 “오세훈 강력 심판 및 정원오 적극 지지” 공개 호소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6/06/02 [14:58]

경제평론가 이광수·박시동 씨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 대한경제부흥회 책 저자 3인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강한 비판과 함께 민주당 정원오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 캠프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정원오 후보     ©신문고뉴스

 

이들은 2일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서울과 대한민국의 부동산 문제를 악화시키고, 민생고·양극화·불평등 문제를 부추기거나 방치한 인물이라며 서울시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정치인이나 행정가로서의 자격조차 없다고 직격했다.

 

특히 이들은 오 후보의 과거 행적을 문제 삼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극언을 일삼다가 혈세를 들여 주민투표를 실시한 끝에 셀프탄핵으로 쫓겨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임 내내 민주주의와 민생복지 확대, 풀뿌리 자치 실천이라는 시대정신을 외면하고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 아닌 시장 마음대로 하는 서울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시민 안전을 도외시한 채 한강버스 등을 강행하고, ‘받들어총조형물 등으로 혈세 탕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저자들은 오 후보를 윤석열·김건희 내란세력의 잔재이자, 이명박·박근혜 국정농단 정권의 후계자로 규정하며 시대착오적 행정을 자행해온 오세훈 후보의 심판과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반면 정원오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들은 성동구청장 시절부터 민주주의와 민생복지 확대, 노동 존중, 서민·청년 주거권 보장, 지역경제 및 자영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많은 성과를 보여줬다낮고 열린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고 평가했다.

 

▲ 대한경제부흥회 표지  © 대한경제부흥회



이들은 정 후보에게 시민 안전 확보, 부동산 문제 해결, 서민·청년 주거권 보장, 풀뿌리 시민자치 및 민생복지 확대, 민생경제·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당부하며, 정 후보의 슬로건인 시장이 주인인 서울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인 서울’, ‘혈세 탕진이 아니라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적극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내일이 6·3 전국 지방선거일이라며 서울시민들께서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풀뿌리 민주 정치가들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이땅의 주권자로서 ‘3(투쟁·투자·투표)’를 잘 실천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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