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본투표 D-1 긴급 호소…"1,400만 경기도민과 경기교육 대전환 이루겠다""등교가 설레는 학교·교사가 존중받는 학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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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 신문고뉴스 |
안 후보는 이날 발표한 긴급 호소문을 통해 "사전투표가 끝나고 본투표가 다가온 지금 경기교육 대전환의 절박함을 안고 경기도 31개 시·군을 도는 동서남북 3일 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최후의 일각까지 한 분이라도 더 만나 경기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거리와 학교 앞, 시장에서 만난 학부모들의 걱정스러운 눈빛과 아이들의 빛나는 눈망울을 잊을 수 없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실함이 거리로 나서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의 핵심 비전으로 AI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의 낡은 교육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며 "AI 교육체제를 통해 학생들을 지식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의 메카 조성 ▲교육이 복지이자 지역 성장동력이 되는 경기교육 실현 ▲교육 약자를 위한 정의로운 교육공동체 구축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복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안 후보는 "경기AI교육원 시스템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교육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며 "통학 혁신과 행정 혁신을 통해 경기도 전체를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소아암 환아와 시각장애인, 느린학습자, 특수교육 대상자, ADHD 학생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교권 회복에 대한 의지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권이 바로 서야 교육이 바로 선다"며 "학생들의 등교가 설레고, 선생님이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믿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 경기교육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안 후보는 "무상급식과 혁신교육, 학생 중심 교육으로 전국을 선도했던 경기교육이 지난 4년 동안 크게 후퇴했다"며 "교육의 본질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나 기호가 없는 선거"라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해 후보자의 이름과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후보는 "무상급식의 기적을 만들어낸 경기도민들과 함께 경기교육의 두 번째 기적을 만들겠다"며 "경기도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경기교육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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