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보전협회, 계양IC 일대 민·관·공 합동 환경정화활동 전개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6/13 [06:28]

녹색환경보전협회, 계양IC 일대 민·관·공 합동 환경정화활동 전개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6/06/13 [06:28]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가 인천 계양IC 일대에서 민·관·공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과 ESG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녹색환경보전협회 중앙회 사무처는 지난 11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IC~경명대로~박촌교 입구 구간에서 ‘2026년 상반기 민·관·공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로변과 녹지대, 교량 하부 등에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각종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환경보전 활동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문미혜·신지수 계양구의원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계양부천사업본부, 한신공영, 현대건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와 녹색환경보전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계양IC 주변 도로변과 녹지대, 교량 하부, 수풀 지역 등 환경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과 불법 투기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평소 접근이 쉽지 않아 관리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고속도로 하부 녹지공간에 대한 정화활동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도시 미관 개선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70리터 마대자루 기준 약 60여 자루 분량의 폐기물이 수거됐다. 계양구청 청소행정과는 마대자루 지원과 수거 폐기물 처리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심수경 녹색환경보전협회 사무처장은 “환경정화활동은 단순한 환경미화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을 기반으로 환경정화활동과 환경감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미혜 계양구의원은 “깨끗한 환경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공동자산”이라며 “지역사회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진 녹색환경보전협회 회장은 “환경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단체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환경정화활동뿐 아니라 환경교육, 환경감시, 공익신고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ESG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녹색환경보전협회는 환경오염 예방과 지속가능한 환경문화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감시, 공익신고 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실천운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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