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황칠포럼 성료…"황칠, 대한민국 대표 K-헬스 자원으로 세계화 추진"국회에서 제4회 황칠포럼 개최…산·학·연·정 전문가 한자리에
[신문고뉴스] 김주연 기자 = 황칠문화재단과 남도예술재단, 한국황칠문화진흥원은 지난 6월 27일 국회에서 '제4회 황칠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토종자원인 황칠의 산업화와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김동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문화예술계,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황칠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사회를 맡은 김세종 교수는 "황칠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천연자원"이라며 "이번 포럼이 황칠의 자원화와 산업화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칠문화재단 이근식 이사장이 '황칠 산업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으며, 강대옥 황칠문화재단 연구원장, 양덕춘 인삼소재은행장, 윤제정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 황웅근 한의사, 배철지 황칠도료분과위원장, 장영걸 박사 등이 차례로 발표에 나서 황칠의 식품·바이오·의약·도료·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산업 활용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황칠의 과학적 효능 검증과 산업 생태계 구축, 표준화, 브랜드 전략, 해외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속 가능한 황칠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배일동 명창과 진민구 고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우리 전통문화와 황칠문화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열린 '2026 K-글로벌 헬스푸드 대상' 시상식에서는 황칠문화재단과 남도예술재단, 한국황칠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굿스토리닷컴, 대한식품의약신문, 검경합동신문, 넥스크이코노미가 협찬한 가운데 블랙야크, VSG-7, 홍어성초비누,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삼볼, 황칠대부막걸리, 인산가 등 7개 브랜드가 선정돼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박사는 "황칠포럼의 성공적 기대감이 커지는 도약을 보여준것 같다면서 이근식 황칠대부의 리더십과 추진력에 격려를 드린다."고 전했다.
황칠문화재단 관계자는 "황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연 바이오 자원으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연·정 협력을 더욱 확대해 K-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황칠포럼은 황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정책·학술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으며, 향후 황칠의 표준화와 산업화 정책 마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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