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58%…민주당 42%·국민의힘 20% [NBS]

국정운영 긍정 58%·부정 35%…직전 조사와 비슷하게 횡보...국정 방향 '올바르다' 56%…국민의힘 지지율 5%p 하락 20%로

임두만 편집위원장 | 기사입력 2026/07/02 [11:30]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58%…민주당 42%·국민의힘 20% [NBS]

국정운영 긍정 58%·부정 35%…직전 조사와 비슷하게 횡보...국정 방향 '올바르다' 56%…국민의힘 지지율 5%p 하락 20%로

임두만 편집위원장 | 입력 : 2026/07/02 [11:30]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6.3지방선거 여파로 지지율이 출렁이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58%를 기록하며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8%,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3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 도표제공, 전국지표조사     ©

 

이번 국정수행 평가는 직전인 6월 2주 조사와 비교해 긍/부정 모두 1~2%p가 올라가면서 지난 조사와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6%가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중도층에서도 61%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66%가 부정적으로 평가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30에서 낮은 지표를 보이고 있기는 하나 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평가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대구/경북(긍정 44% 부정 48%)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이 긍정평가가 우세, 고정 지지세가 유지되고 있어 보인다.

 

이는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긍정적인 인식이 우세했다.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56%였으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36%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40대(71%)와 50대(68%)에서 국정 방향에 대한 긍정 평가가 특히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4%, 중도층의 62%가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66%가 잘못된 방향이라고 응답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2%로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20%로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2%,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으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층은 30%였다.

 

 

직전 6월 2주 조사보다  민주당은 미세하지만 1%p가 올랐으나 반대로 국민의힘은 지지율이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조사 발표되고 있는 ARS(자동응답조사) 여론조사에서의 민주 국힘 양당 지지율 팽팽, 또는 국민의힘 역전 등의 내용과 비교할 때 상당부분 다른 평가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0.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더 자세한 조사개요와 내용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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