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이 뜨겁다. 2020년 방영된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촉발시킨 트로트 열풍이 4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SBS가 올해부터 ‘SBS트롯대전’을 개최하면서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이끌어 낼지 주목된다.
라인업도 화려하다. 나훈아와 쌍벽을 이루는 남진을 비롯해 박지현, 손태진, 양지은, 장민호 등 최근 폭넓은 사랑을 얻고 있는 최정상급 가수가 대거 포진해 기대를 높인다.
‘SBS트롯대전’은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러 리조트 내 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다.
‘SBS트롯대전’의 대표 후원기업으로 쏘팔코사놀이 나선다. 남진은 쏘팔코사놀 모델이기도 하다.
쏘팔코사놀은 ‘SBS트롯대전’의 흥행 몰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가기간은 12월 1~15일, 이벤트 당첨자는 18일 발표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SBS트롯대전 홈페이지 또는 쏘팔코사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남진이 쏜다‘ 이벤트는 ‘남자의 고민’을 주제로 쏘팔코사놀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00장(인당2매/150명) SBS트롯대전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뿐 아니다. 당첨자 중 선정, 깜짝 이벤트로 공연 당일 가수 남진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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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트롯대전’ 티켓, 남진이 쏜다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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