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변가영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사회발전’ 연예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연기자 변가영은 “오늘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당연하게 본업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주셔서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5년 독립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되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해야 하는 바쁜 스케줄이 예상되지만 더욱 분발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 리더를 언론인의 기준과 심사로 엄선해 발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변가영은 테무 상하이 본사 광고 메인 촬영과 상하이 국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로서 그랑프리를 수상 했다. 이와함께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사회공헌 K-컬처나눔봉사공헌대상’ 수상 경력도 있다.